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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봄맞이! 경칩 텃밭 채소 심고 풍성한 식탁 차리기!

따스한 햇살과 함께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경칩!

움츠러들었던 만물이 깨어나듯, 우리 텃밭에도 생명의 활기를 불어넣을 때입니다.

 

경칩에 심기 좋은 텃밭 채소들을 소개하고, 풍성한 수확을 위한 꿀팁을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경침 텃밭채소 정보


봄의 전령사! 향긋한 잎채소

봄 텃밭의 주인공은 단연 잎채소입니다.

쌈 채소,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겨우내 잃었던 활력을 되찾아줍니다.

 

다양한 잎채소를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상추: 씨앗을 뿌리거나 모종을 심어 키울 수 있습니다.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심으면 더욱 잘 자랍니다.

상추 모종

  • 시금치: 추위에 강하고 생육 기간이 짧아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잎이 두껍고 짙은 녹색을 띠는 것이 싱싱합니다.

푸릇푸릇한 시금치

  • 봄동: 달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봄동은 겉절이, 쌈 채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합니다.

봄동 이미지

 

달콤한 뿌리채소: 입맛 돋우는 봄의 선물

뿌리채소는 땅속의 영양분을 듬뿍 흡수하여 달콤하고 건강한 맛을 자랑합니다.

겨우내 부족했던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하고, 입맛을 돋우는 데 효과적인 뿌리채소를 아래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당근: 씨앗을 뿌리고 흙을 덮은 후 물을 충분히 줍니다. 햇볕이 잘 들고 물 빠짐이 좋은 곳에 심으면 더욱 잘 자랍니다.

땅에 심긴 당근 이미지

  • 감자: 싹이 난 감자를 2~3개로 잘라 심습니다. 싹이 위로 향하게 심어야 잘 자랍니다.

쌓여있는 감자 이미지

  • : 씨앗을 뿌리고 흙을 덮은 후 물을 충분히 줍니다. 솎아주기를 통해 간격을 조절해 주면 더욱 잘 자랍니다.

도마 위에 잘린 무 이미지

 

향긋한 봄나물: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주는 봄의 보약

봄나물은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주고,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봄의 보약과 같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건강에도 좋습니다.

 

나에게 어울리는 봄의 보약 같은 봄나물을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 냉이: 특유의 향긋한 향과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냉이는 된장국,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소쿠리에 담긴 냉이 이미지

  • 달래: 톡 쏘는 매운맛과 향긋한 향이 특징인 달래는 간장 양념장,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손질된 달래 이미지

  • : 향긋한 향과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쑥은 쑥떡, 쑥국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수북이 쌓인 쑥 이미지


텃밭 채소, 더욱 풍성하게 수확하는 꿀팁! 

몸에 좋은 텃밭 채소들을 직접 키우며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요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 할지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햇볕과 통풍: 텃밭은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을 선택합니다.
  2. 물 주기: 씨앗이나 모종을 심은 후에는 물을 충분히 줍니다. 흙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여 꾸준히 물을 줍니다.
  3. 솎아주기: 채소가 어느 정도 자라면 솎아주기를 통해 간격을 조절해 줍니다. 솎아낸 채소는 샐러드나 쌈 채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웃거름 주기: 채소의 성장에 맞춰 웃거름을 줍니다. 웃거름은 채소의 생장을 촉진하고 수확량을 늘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5. 해충 방제: 친환경 해충 방제제를 사용하여 해충 피해를 예방합니다.

소쿠리에 담긴 다양한 야채를 들고 있는 여성

 

경칩을 맞아 텃밭 채소 씨앗, 모종을 심고,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 보세요! 직접 키운 채소로 건강하고 풍성한 식탁을 차려보시기 바랍니다